시리아에서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벌어져 최소한 7명이 사망한 지 하루 뒤인 2일, 시리아 보안군이 2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체포했다고 시리아내 반정부 운동가들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당국이 지난 2주간 반정부 시위의 본거지가 되고 있는 남부 다라와  다마스쿠스 북쪽 홈스에서 사람들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시리아에서는 금요 기도회가 끝나고 시위가 촉발된 가운데 보안군의  강경진압으로 최소한 7명이 사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보안군이 총과 최루탄, 물대포를 사용하며 시위자들을 구타하고 진압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유혈 충돌 사태가 무장 단체 때문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