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은 시리아에서 폭력사태가 급증해 시리아에 대한 관측 임무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연맹의 나빌 엘라라비 사무총장은 28일 아랍 국가 외무장관들과의 회담 후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엘라라비 총장은 그러면서 폭력사태가 급증한 것은 시리아 정부 때문이라며,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자가 돼 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랍연맹 관측단의 일부는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시리아에 머무를 것이라고 아랍연맹 관계자들은 밝혔습니다.

시리아에 대한 아랍연맹의 관측 임무는 지난 1달 동안 계속됐습니다. 이 임무는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시리아 정권의 유혈 탄압을 감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시리아에서는 최근 며칠동안 폭력사태로 1백 여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