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선거 과정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해, 최소한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스리랑카 경찰은 8일, 집권당 내 상쟁세력 간에 총격 사건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들 가운데는 스리랑카 대통령 보좌관인 바라타 락쉬만 프레마찬드라 전 의원과 경호원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집권당 소속 두민다 실바 의원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수도 콜롬보를 포함해 23개 지역에서 실시되는 지방자치 선거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스리랑카 당국은 이번 사건이 발생한 콜롬보 북부 교외 지역에 통행금지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