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 또다시 열대성 폭우가 쏟아져 12명 이상이 숨지고 25만 여명의 또다른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스리랑카의 쌀 수확은 황폐화될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스리랑카의 한 당국자는 로이터 통신에게 벼논의 90% 가량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리랑카 재해 대책 본부는 동부와 중부 그리고 북부 지역들이 가장 피해가 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달에 내린 폭우로 이미 피해를 입은 지역들입니다.

이번 홍수는 유엔이 지난 1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 주민들을 위한 5천 1백만 달러 상당의 긴급 지원을 호소한 뒤에 발생한 것입니다. 스리랑카에서는 지난 1월 홍수로 4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