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데이비드 카메런 총리는 23일, 런던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소말리아가 폭력과 굶주림, 가난으로부터 벗어나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하지 않으면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도 회의에 참석해 소말리아 국민들이 안정된 정부를 세우고 알카에다와 연대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에 계속 압박을 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국제사회가 소말리아 의 취약한 과도정부를 8월 이후까지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소말리아가 8월 이전에 새 헌법을 마련하고 축소된 의회를 구성해 대통령과 의회 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