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정부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 샤바브를 퇴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말리아에 대한 국제 무기금수를 해제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소말리아 정부는 13일 성명을 통해, 지난 주 발표한 알 샤바브와 알 카에다의 합병이, 동아프리카의 안보 불안을 증대시키고, 소말리아가 두 테러 단체들의 활동기지가 될 위험이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유엔은 소말리아의 안정된 정부가 붕괴된 직후 1992년에 대 소말리아 무기 수출을 금지하는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소말리아 정부는 또 정부군의 군사력 증강을 지원할 것과 소말리아 정부에 대한 직접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알카에다와 알 샤바브는 소말리아 전역에서 이슬람 율법 '샤리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