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군 전투기들이 소말리아 남부 질립 마을에 폭격을 가해 적어도 10명이 목숨을 잃고 4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30일의 공습은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단체 알-샤바브 단원들이 난민들에게 식량을 배분해 주던 지역을 공격 대상으로 삼은 것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발 보도들은 희생자 대부분은 여러 어린이등 민간인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케냐는 알-샤바브를 소탕하기 위해 이달 초 국경너머로 숫자 미상의 군 병력을 파견했습니다. 알-샤바브는 케냐에서 일련의 외국인 납치 사건을 자행한 것으로 비난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