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늘(28일) 부터 2박3일 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 장관은 내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하고 원자바오 총리를 예방한 뒤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만찬을 갖습니다.

김 장관의 이번 중국 방문은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양제츠 외교부장의 방한에 대한 답방의 의미가 있습니다.

김 장관은 이번 방문 중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UEP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논의 등 국제사회 대응과 6자회담 재개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장관을 수행한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30일 우다웨이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와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