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지난 8년 간 시행됐던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28일) 한국과 캐나다 양국이 지난 2007년 11월부터 협상해온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대해 3년 7개월 만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합의에 따라 이르면 올해 말부터 캐나다 산30개월 미만 뼈를 포함한  쇠고기를 다시 수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합의안은 국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은 지난 2003년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발발한 이후 캐나다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