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대한 유엔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석유와 가스 분야를 개발하려는 러시아의 계획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러시아 에너지부의 세르게이 쉬마트코 장관이 밝혔습니다.

쉬마트코 장관은 오늘 (14일) 이란과의 에너지 협력에 관한 지침서 (roadmap document)에 서명하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이란의 마수드 미르-카제미 석유장관과 만나 이 같이 말했습니다.

쉬마트코 장관은 유엔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기업들은 이란에 석유 제품을 배송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국영 에너지 회사인 가즈프롬은 이란이 석유와 천연가스 부문을 추가로 개발하는 것을 도와주기로 합의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련 계획은 유엔 제재 때문에 보류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