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는 이제 담배 포장지에 흡연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는 내용이 붙습니다. 흡연을 중단시키기 위해 러시아 정부가 취한 조치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러시아 남성들의 60%가 담배를 피우고, 매년 약 35만 명의 러시아인들이 흡연 관련 원인으로 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어제부터 (26일) 시행되고 있는 이번 담배 관련 건강 경고는 모든 담배 포장지 앞면의 적어도 30%와 뒷면의 반을 차지해야 합니다.

이 경고는 흡연이 불임과 허약, 더디고 고통스런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