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역에서 18일 수만 명이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의 대권 도전을 지지하는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최대 인파가 모인 곳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경찰은 6만 명이 푸틴 총리를 지지하기 위해 모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곳 지방의회 부의장인 발렌티나 타란 씨는 자신도 푸틴 총리를 지지한다며 시민들이 강요에 못이겨 집회에 참석했다는 지적을 일축했습니다.

미국AP통신은 일부 시민들이 이번 집회를 푸틴 총리와 경찰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기 위한 기회로 삼으려 했다며, 이들가운데 두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