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양대 노조가 24일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1일 총파업을 벌이며 항의 시위에 합류해 전국에서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포르투갈 정부는 금융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긴축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시위대는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시위는 공공 기업과 민간 업체에 종사하는 노조원들이 대거 동참하면서 20여 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시위로 도로와 항공, 열차 운행이 크게 두절되거나 마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