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지역내 한 사원 내부에서 9일 저녁 수류탄이 터져 적어도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이 수류탄 공격은 필리핀남부 ‘노스 코타보타’ 주의 피키트 지역에 있는 한 회교 사원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10일 새 대통령과 부통령, 그리고 수 천명의 다른 정부 관리들을 선출하는 투표가 실시됩니다.  하지만 이번 수류탄 공격이 선거와 관련된 사건이었는 지의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수류탄 공격이 발생한 지역은 중앙 정부에 맞서 싸우고 있는 무슬림 과격 세력등 수많은 무장 단체들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