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지역에서 경찰 특공대는 고위 반군 사령관 동생을 포함해 아부 사야프 소속 무장분자 3명을 살해했습니다.

외딴 졸로 섬에서 발생한 경찰의 이번 공격은 ‘마르완’으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태생의 아부 사야프의 폭탄 제조자를 생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미국 당국자들에 의해 수배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경찰 대변인은 이번 공격 작전이 끝났을 당시 ‘마르완’에 대한 어떠한 조짐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살해된 무장분자들 가운데는 미 국무부의 테러분자 목록에도 올라있는 굼바할리 줌다일의 동생, 가푸르 줌다일도 포함됩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아부 사야프 단체는 필리핀 남부 지역에서 수년 째 폭탄 공격과 납치, 참수등 수많은 반군 활동을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비난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