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필리핀이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필리핀 정부 당국은 9일 최근 필리핀을 휩쓴 태풍으로 101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핀 구호당국은 또 실종자가 27명이나, 이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말 태풍 네삿이 필리핀을 강타한데 이어 이달 1일에는 또다른 태풍 날개가 필리핀을 휩쓸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미국 정부는 태풍과 홍수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필리판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5개국에 위로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필리핀과 태국,베트남등에서 폭우와 홍수 피해를 입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