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9월까지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에서 진전이 없다면 유엔으로부터 팔레스타인 독립국 승인을 받을 계획임을 거듭 밝혔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오늘(25일) 요르단강 서안지역 라말라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날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나후 총리는 미국 의회에 압바스 대통령의 계획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의회 연설에서 이스라엘은 제 3차 중동전쟁 발발 직전인 1967년 당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경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의원들에게 예루살렘은 절대 분리되지 않을 것이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요원들이 포함된 정부와는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평화 협상을 맺기 위해서는 어려운 결정들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