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이 유엔 산하 기구인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유네스코에 정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유네스코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열어 찬성 107표, 반대 14표로 팔레스타인의 정회원 가입안을 가결했습니다.일본, 영국 등 52개국은 기권했습니다.

이날 총회 투표에는 193개 전체 회원국 가운데 173개국이 참여했습니다. 프랑스와 아랍국 대부분, 아프리카와 중남미,그리고 중국과 인도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로써 팔레스타인은 유엔 산하 기구 가운데 처음으로 유네스코에 정회원국으로 가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법률은 팔레스타인이 가입한 국제기구에 미국 정부가 자금 지원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유네스코 예산의 22%를 부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