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부 국경지역에서 6일 미군 무인 전투기의 미사일 공격으로 이슬람 무장대원 18명이 사망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보관리들은 미군이 이날 무인기를 동원해 테러조직 알카에다와 탈레반의 은신지로 알려진 남와지리스탄 지역 2곳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최소한 1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남와지리스탄 노우세라시 군대 주둔지 부근 제과점 등 2곳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2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파키스탄 탈레반은 지난 3일 미군이 자신들을  공격한데 대한 보복으로 테러를 저질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달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 작전으로 사살된 이후 탈레반과 미군 측간에 보복 공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