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장마철 폭우로 지난 사흘 동안 3백 여명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북서부 키베르-파크툰크와 주에서 발생했다고 당국자들은 말했습니다. 현지 지방 당국자들은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페샤와르와 스와트밸리, 차르사다구 등의 지역에서는 폭우로 가옥과  교량, 도로가 파괴됐습니다. 적어도 40만 명의 주민들은 마을에 발이 묶였습니다.

파키스탄 내 일부 지역들에서 발생한 이번 홍수는 거의 1백 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