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당국자들은 홍수로 인해 1천2백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재난관리당국의 나딤 아흐메드 국장은 6일, 지금까지 북서부의 카이버-파크툰크와주 와 중부의 펀자브 주에서 65만 채 이상의 가옥이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홍수 사태는 남부의 신드주로 확산되고 있으며, 당국자들은 이 지역에서 50만 명 이상을 대피시켰습니다. 유엔 당국자들은 많은 비가 계속되면서 신드주 11개 지구가 범람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2주간 지속된 홍수 사태로 약 1천5백 명이 사망했습니다. 홍수로 인해 가옥, 도로, 다리가 유실되고 마을들이 고립됐습니다.

많은 파키스탄 인들은 정부의 대응이 느리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