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경찰 당국은 반군들이 북서부 지역에 있는 한 경찰서를 공격해 적어도 10명의 경찰관이 사망하고 다른 5명은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경찰 관리에 따르면 총과 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반군 적어도 7명이 콜라치 시에 있는 경찰서를 공격했다고 밝히면서 당시 경찰서에는 적어도 17명의 경찰관이 근무 중 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안군과 반군은 경찰이 경찰서를 다시 장악하기 전까지 몇 시간 동안 치열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파키스탄 탈레반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며 자신들이 한 명의 여성을 포함한 두 명의 공격수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격과 연루된 반군의 공격수가 몇 명이었는지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탈레반은 파키스탄에서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한 데 대해 복수를 다짐했으며 보안군을 대상으로 계속 공격을 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