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재 파키스탄 대사가 파키스탄의 강력한 군부를 통제하기 위해 미국 측에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의 메모와 관련, 이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20일 귀국했습니다.

후사인 하카니 주미 파키스탄 대사는 지난 5월, 당시 마이크 뮬렌 미 합참의장에게 문제의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메모에는 미국이 무장 테러 단체’ 알카에다’의 전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후 파키스탄의 쿠테다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의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문제의 메모는 파키스탄계 미국 시민권자인 만수르 리자즈라는 인물이 보냈지만 하카니 대사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