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키버지역에서 북대서양조양기구, 나토군의 석유수송차량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한 15명이 사망 했다고 파키스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은 21일 새벽 석유수송차량이 화염에 휩싸이자 사람들이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석유를 담다가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같은 지역에서 나토의 물자수송 차량 14대도 폭탄공격으로 불에 탔지만 사상자는 없다고 나토 당국자들은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물자와 장비는 나토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이들 공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