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유수프 라자 길라니 총리가 다음주 중동의 카타르를 방문해 아프가니스탄 평화수립 방안을 논의합니다.

파키스탄 관리들은 4일 길라니 총리가 카타르 지도자들과 만나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탈레반 저항세력간의 전투를 끝내기 위한 중재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탈레반은 그동안 거론됐던 미국과의 평화회담에 앞서 카타르에 사무소를 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탈레반 대표단과 미국 관리들이 사전논의를 위해  카타르에서 회동했습니다.

파키스탄의 히나 라바니 카르 외무장관은 이번주 초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만나 아프가니스탄 측이 원한다면 탈레반 저항세력을 압박해 정부와 화해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