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는 열대성 폭풍 ‘페트’의 영향으로 최대 도시인 카라치와 주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비상대책 당국자들은 오늘 (6일) ‘페트’가 다가옴에 따라 파키스탄 남부 해안 인근에 사는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천 명의 파키스탄인들은 보다 안전한 지역으로 떠났지만 일부는 집에서 떠나기를 거부했다고 당국자들은 말했습니다.

열대성 폭풍 ‘페트’의 영향으로 카라치의 일부 거리는 이미 침수됐습니다. 기상예보관들은 ‘페트’가 오늘 중으로 상륙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폭우와 시간 당 최고 1백 킬로미터의 강풍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