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31일 이라크 주둔 미군의 전투 활동이 마무리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의 로버트 깁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연설하기에 앞서 텍사스의 포트 블리스에 있는 미군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군은 지난24일 이제 이라크에는 5만 명 이하의 미군 병력이 주둔하고 있다며, 이는 지난 2003년 3월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이래 가장 적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내년 말까지 전면 철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