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개월간 지속된 경기 침체가 자신의 취임 후 최대 도전 과제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제가 안정되고 다시 성장세로 돌아서면서 경기 전망을 여전히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9일 미국 ABC방송 토크쇼 프로그램인 ‘The View’에 출연해 대통령 취임 후 겪은 애환에 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진행자와 초대 손님이 허심탄회하게 다양한 주제를 갖고 대화를 나누는 형태로 남성 없이 여성 진행자 여러 명이 공동 진행하는 토크쇼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새 행정부가 자신의 취임 이후 경기 회복뿐 아니라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태,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 그리고 신종 독감 등 주요 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흑인과 백인 등 인종 관련 사안보다 사람들이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더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