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청정 에너지 경제를 향한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3일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청정 에너지 분야의 투자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며,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미 에너지 부가 경기회복예산의 일환으로 태양열 발전 회사 2 곳에 20억 달러를 지원한 사실을 소개했습니다. 이 중 한 곳은 세계 최대의 태양열 발전소로 밤에도 전력 생산이 가능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통해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만 가정에 청정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최근 6개월 연속으로 민간 분야 일자리가 확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미 노동부의 2일 발표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 실업 보조금 신청자 수는 47만2천 명으로 전 주에 비해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