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의회 하원을 주도하고 있는 공화당이 급여세 감면 연장을 결정한데 대해 이는 매우 희망적인 신호라며 환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여전히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중대한 싸움을 하고 있다며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결국 워싱턴 정치권이 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올바로 서는 것만이 해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공화당 하원 지도부는 급여세 감면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또 재정 감축에 대한 요구사항은 이와 별개로 다루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급여세 감면 연장으로 1억6천만명에 달하는 미국의 근로자들은 한달에 평균 80달러 이상의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