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고난의 행군 시기에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또 국경에서 만난 중국 교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탈북을 결심했습니다. 중국에서 남한 선교사를 만나 기독교를 알게 됐고 북송 당해 북한 감옥에 있으면서 목회자가 돼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목사가 돼 통일한국을 준비하며 남북한 성도들과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 주인공은 남한에 와 신학을 전공하고 기독교 목회자가 된 김요한 씨입니다. 담당에 한상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