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집안에 태어나 개성 최전방 부대에서 장교로 11년간 복무했습니다. 하지만 너나 할것없이 힘들었던 고난의 행군 시절은 투철한 충성심도 흔들리게 만들었고 압록강을 넘어 새로운 살길을 찾아 나서게 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 주인공은 9차례의 탈북 시도끝에 한국에 도착한 이순실 씨 입니다. 담당에 한상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