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회에 해당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4차 회의가 다음 달 7일 평양에서 열린다고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18일)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회의 안건을 밝히진 않았지만 매년 3~4월 열리는 최고인민회의 정기회의에서는 전년도 예산을 결산하고 새해 예산을 편성했던 만큼 예산 문제가 주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국방위원회와 내각 등의 조직과 인사 정비 등도 안건으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지난 해 9월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 선임된 김정은이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에 오를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