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아산 측이 지난 주 개성을 방문해 북측과 금강산 관광과 재산권 문제를 또 협의했습니다.

17일 정부와 현대아산에 따르면 현대아산 김영현 관광경협본부장은 지난 13일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북측 김광윤 금강산 국제관광특구지도국 부장과 만났습니다.

양측은 면담에서 북측이 법적 처분을 단행한 금강산 재산권 문제와 관광 재개 등을 협의했지만 뚜렷한 합의를 끌어내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달 27일 장경작 현대아산 사장은 개성공단 내 현대아산 개성사업소에서 금강산관광 계약 당사자인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리종혁 부위원장과 면담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