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10일), 올해 제1차 전원위원회를 열어 북한인권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의결했습니다.

북한인권특위는 국회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추진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중장기 정책 지침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운영기간은 1년 이내로 돼 있지만 인권위 의결을 통해 연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 국가인권위는 지난 2005년과 2008년 북한인권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북한인권 문제와 관련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두 차례 특위를 운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