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남북협력기금 집행률이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의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해 남북협력기금 지출액은 862억5천만원으로 순수 사업비 1조1천189억 여원의 7.7% 수준이었습니다.

이는 2009년 남북협력기금 집행률 8.6%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남북 간 첫 정상회담이 있었던 지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부문별로 보면 교류협력 지원에 21억원, 인도적 지원 사업 등 민족공동체 회복 지원에 388억원, 그리고 남북경협 대출 등 융자사업에 452억원 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