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다음달 지방 선거가 실시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24일 전국 도, 시, 군 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실시됩니다.

지난 2007년에는 대의원 2만 5천명이 선출됐습니다. 지방 대의원들은 보통 일년에 한 두 번 모여 예산문제와 법 집행 문제를 논의합니다.

한국의 한 전문가는 프랑스 언론에, 북한이 내년 김일성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김정은으로의 권력 승계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이번 선거를 통해 당과 국가 조직을 개편하려 한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