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해군 천안함 침몰을 조사하기 위해 미국과 공동 검열단 구성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주도의 국제조사단은 이번 주, 북한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해 46명의 한국 해군이 사망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이 같은 조사결과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16일 열린 미국 주도의 유엔군 사령부와 북한 간 군사 회담에서 북한이 내놓은 그 같은 제안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미국 대표들은 오는 28일 열리는 다음 번 회담에서 응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정부가 잠정적인 조사결과를 발표한 직후인 지난 6월,미국은 새로운 조사를 촉구하는 북한측 제안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