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와대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은 22일 “한국 정부는 인도적 견지에서 북한 어린이와 취약계층에게 직접 다가서는 ‘스마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관은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국방안보포럼 주최 세미나에서 북한의 만성적인 식량난은 핵과 군에 치중된 분배 불균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 내 민간 지원단체들 사이에선 미국 정부가 대북 식량 지원 재개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조만간 재개하려는 게 아니냐는 기대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