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정착한 탈북자 데이빗 신의 생활 모습을 만나보는 [함경도 사나이 미국 정착기] 데이빗씨의 새로운 가족에 대한 이야기.

“지난 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정신 없이 결혼식을 치르고,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로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떠날 땐 둘이었지만, 돌아 올 땐, 셋이 되더 돌아왔습니다. 신혼여행에서 생긴 아기- 이름하여 허니문 베이빈데요. 아들 셋, 딸 하나에, 이제, 또 한 명의 아이가 엄마 아빠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 공항으로 나가는 것도, 만삭이 된 며느리를 돕기 위해 데이빗씨의 어머니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날아 온 겁니다.” 함경도 사나이 미국 정착기, 오늘은 허니문 베이비에 대한 이야깁니다. 담당에 김미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