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있던 50여명의 대가족이 차례로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그 중에는 현재 무역회사를 경영하며 탈북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사람도 있고 북한에서 태어난 지 한달 만에 탈북해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아이도 있습니다. 이들의 어머니와 할머니로 처음 탈북을 결심해 온 가족을 자유의 땅으로 이끌었고 지금은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 주인공은 더 나은 삶을 위해 대가족을 차례로 탈북시킨 이정숙 씨입니다. 담당에 한상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