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본부를 둔 국제선박회사 CNA CGM 사는, 나이지리아가 이란으로부터 출발한 선박에서 무기류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30일) 성명을 발표한 선박회사 CNA CGM사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이란 남부의 반다르 압바스 항에서 출발해 7월 라고스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의 국가정보국은 라고스항에 정박한 선박에서 하역된 컨테이너 13개에서 불법 무기류인 로켓 발사기와 수류탄, 폭발물들이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선박회사는 컨테이너에 돌과 유리, 양모가 들어 있다는 표지가 붙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관리는 이 무기류가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는 가자지구로 향하던 중이라고 밝혔으나 하마스 지도자는 이 사실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