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부 조스 시에서 폭탄 폭발로 32명이 목숨을 잃은 지 이틀 만인 26일 새로운 종교적 충돌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목격자들은 무장 기독교도들과 무슬림 단체간 충돌로 조스 시내 일부 건물들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이들의 충돌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치안군 병력을 파견했습니다.

26일의 충돌에서 인명피해가 있었는 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 주지사는 이번 폭력 사태에 책임있는 자들을 엄벌에 처할 것이라면서 이번 충돌은 오는 4월 대통령 선거 준비 행사를 방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독교도들과 무슬림간 폭력사태를 촉발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