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과격 단체의 연쇄 테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슬람 과격 단체 ‘보코 하람’ 소속 무장괴한들은 4일, 나이지리아 북부 소도시들에 있는 경찰서와 군시설 교회등을 겨냥해 공격했습니다. 이는 이슬람 과격 단체 보코 하람이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에 자체 이슬람 국가를 세우겠다는 목표로 투쟁을 시작한 이래 가장 치명적인 공격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날 연쇄 공격은 이슬람 명절인 에이드 알 아드하를 이틀 앞두고 경찰이 경계 태세에 들어간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나이지리아의 이번 유혈 폭력 사태를 비난했습니다. 교황 베네딕트 16세도 6일 로마에서 거행된 미사에서 폭력은 증오와 분열만 야기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