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술레가 지역 한 교회 건물 밖에서 19일 차량 폭발 사건이 발생해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교회 앞에 주차돼 있던 차량이 갑자기 폭발한 것으로 보고 테러 가능성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술레가 지역은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경우 이슬람 과격 무장 단체 보코 하람이 저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보코 하람은 지난해 에도 나이지라아에서 십여차례 폭탄 테러를 저질러 수백명의 민간인들을 희생시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