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뉴질랜드 외무부는 이날 지진 구호 활동이 마무리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지진 첫날 크라이스트 처치의 붕괴된 건물에서 70여명을 구했으나 그 뒤에는 생존자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뉴질랜드 당국은 중장비와 수백명의 구호대원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추가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따라서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뉴질랜드의 존 키 총리는 지금이 뉴질랜드 역사에서 가장 슬픈 때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