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당국은 테러 모의 혐의로 소말리아인 12명을 체포했습니다.

네델란드 검찰은 25일, 네델란드 정보국의 제보에 따라, 항구 도시 로테르담에서 테러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나이가 19살에서 48살에 이르며, 그 가운데 1명은 소말리아계 네델란드인입니다.

또한6명은 로테르담에 거주하고 있지만, 5명은 주소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네델란드 당국은 수사과정에서 로테르담의 상점 1곳과 주택 4곳, 네델란드 남부 길제-리젠 마을에 있는 모텔 2 곳을 수색했으며, 무기나 폭발물을 발견하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유럽에서는 연말연시 분주한 기간을 맞아, 테러가 발생할 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스웨덴에서는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으며,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 있는 스위스 대사관과 칠레 대사관에서 소포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