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도 2백50만 명 이상이 ‘하지’ 순례에 참여하고 있다고 사우디 아라비아 당국자들이 밝혔습니다.

하지는 이슬람에서 가장 오래되고 성스러운 의식입니다. 하지는 또 이슬람교도들이 일생에 한 번은 지켜야 할 의무로 이슬람의 창시자인 예언자 마호메트가 태어난 메카를 방문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나예프 빈 압델 아지즈 사우디 왕세제는 4일까지 전세계 1백83개 나라에서 순례자 1백80만 명이 사우디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인 순례자들은 수십만 명의 사우디 순례자들과 함께 하지에 참여합니다.

순례자 대부분은 메카와 예언자 마호메트가 뭍혀 있는 메디나의 이슬람 사원들을 찾습니다. 순례자들은 또 마호메트가 마지막 설교를 한 것으로 알려진 아라파트산에도 모입니다. 하지는 6일 희생의식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