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정부는 이슬람 성지 순례 기간인 하지를 맞아 올해 2백 50만명 넘는 순례객들이  메카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는 이슬람 교인들이 가장 신성시 하는 전통적 의무 가운데 하나로 이 기간 동안 모든 육체적, 재정적 헌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메카는 이슬람 교의 창시자인 모하마드가 태어난 곳입니다.

수많은 이슬람 순례자들은 6일, 사우디의 성지 미나시 근처 계곡에 모여 악마에게 돌을 던지는 풍습을 거행했습니다. 모든 순례객들은 악마를 대신한 3개의 기둥에 21개의 돌을 던져야 합니다.

한편 사우디 메카 당국은 올해 약 180만명의 외국인이 사우디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