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서 회담 중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이 영구적인 평화협정을 위한 틀을 마련하고, 이번 달 말 두 번째 직접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 워싱턴에서 회담 중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이 영구적인 평화협정을 위한 틀을 마련하고, 이번 달 말 두 번째 직접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의 조지 미첼 중동 특사는 어제 (2일) 영구적인 평화협정은 포괄적인 평화조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필요한 협상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첼 특사는 또 포괄적인 평화조약은 모든 핵심 사안들을 해결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충돌을 종결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첼 특사는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탄야후 총리와 팔레스타인의 마흐무드 압바스 자치정부 수반이 오는 14일과 15일 중동에서 다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다음  회담은 요르단과 함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회담을 지지하고 있는 이집트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두 번째 직접 회담에는 미첼 특사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며, 이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협상가들이 약 2주에 한번씩 만날 것이라고 미첼 특사는 밝혔습니다.